20세 이하 월드컵에 출전한 한국 축구대표팀이 120분 연장 혈투 끝에 콜롬비아를 누르고 4년 만에 8강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이광종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0 대표팀은 '강호' 콜롬비아와의 16강전에서 1-1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 들어가 8-7로 이겼습니다.
이로써 한국은 2009년 이집트 대회 이후 4년 만에 8강 재진입에 성공했고, 오는 8일 이라크와 4강 진출을 다투게 됐습니다.
이광종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0 대표팀은 '강호' 콜롬비아와의 16강전에서 1-1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 들어가 8-7로 이겼습니다.
이로써 한국은 2009년 이집트 대회 이후 4년 만에 8강 재진입에 성공했고, 오는 8일 이라크와 4강 진출을 다투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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