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새벽(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LA 다저스와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경기가 열렸다.
8회초 데뷔 첫 등판을 마치고 들어온 앳된 얼굴의 다저스 호세 도밍게스가 목 스트레칭을 하고 있다. 도밍게스는 최고구속 101마일을 기록했다.
전날 류현진의 승리는 챙겨 주지 못했으나 9회말 A.J.엘리스의 끝내기 안타로 승리를 가져간 다저스는 스테판 파이프를 내세워 연승을 노리고 필리스는 7승 4패로 선전하고 있는 카일 켄드릭이 선발로 나섰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 한희재 특파원 / byking@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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