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골퍼 전인지가 우승 소식을 전했습니다.
23일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에서 막을 내린 시즌 첫 메이저대회 기아자동차 제27회 한국여자오픈에서 전인지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전인지는 대회 마지막날 4라운드에서 보기는 1개로 줄이고 버디 5개를 잡아 4언더파 68타를 쳤습니다.
이에 전인지는 최종 합계 13언더파 275타를 기록하며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국내외 팬들은 “10대라는 것도 놀라운데 실력에 또 놀란다” “정말 대단하네” “골프계 유망주! 게다가 미인!” “정말 미래가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생애 첫 승을 메이저대회로 장식한 전인지는 우승 상금 1억3000만 원을 보태 11위였던 상금 순위를 4위(2억5000만원)로 단번에 끌어올렸습니다.
[사진 = MK스포츠]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