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린보이' 박태환이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라마다서울호텔 신의 정원에서 열린 '박태환 국민스폰서' 후원금 전달식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크라우드펀딩회사 유캔펀딩에서 진행된 '박태환 국민스폰서' 프로젝트는 500만 원을 목표로 지난 3월 25일부터 6월 16일까지 970명으로부터 7272만9000원을 모금하는데 성공했다. JYJ, 이정재, 송지효, 박유환 등의 소속사인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에서 5000만원을 후원하기도 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김승진 기자/mksports@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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