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세 의혹에 휘말린 세계 최고의 축구스타 리오넬 메시(26·바르셀로나)가 스페인 법원으로부터 오는 9월 부친과 함께 법원에 출석하라는 명령을 받았다.
스페인 바르셀로나 인근 가바 지방법원은 축구스타 메시의 탈세 혐의를 조사하기 위해 오는 9월 법원에 출석하라고 명령했습니다.
앞서 검찰은 메시와 그의 아버지가 400만 유로, 약 60억 원을 탈세한 혐의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유죄가 인정되면 메시 측은 탈세액의 150%에 해당하는 벌금과 함께 최대 6년의 징역형을 받을 수 있습니다.
스페인 바르셀로나 인근 가바 지방법원은 축구스타 메시의 탈세 혐의를 조사하기 위해 오는 9월 법원에 출석하라고 명령했습니다.
앞서 검찰은 메시와 그의 아버지가 400만 유로, 약 60억 원을 탈세한 혐의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유죄가 인정되면 메시 측은 탈세액의 150%에 해당하는 벌금과 함께 최대 6년의 징역형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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