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프로야구 SK 와이번스가 22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 ‘신한생명 프로모션 데이’ 행사를 연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실시하는 이번 행사는 신한생명과 SK가 인천지역 우수고객 및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노인복지관 어르신 등 2500여명을 문학야구장으로 초청한다. 야구관람은 물론 스타팅 라인업 이벤트, 위닝 로드 타임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한다.
애국가는 신한금융그룹 합창단인 신한콰이어 18명과 인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10명이 제창한다.
경기 전 시구와 시타는 지체장애인 1급인 김재필 한국장애인장학회 인천시협회장과 아들인 김홍영 군이 각각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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