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창원) 박찬형 기자]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의 내야수 모창민이 연타석 홈런포를 터트렸다.
모창민은 16일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 3루수 겸 6번 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5회 홈런을 때려낸 모창민은 팀이 6-7로 뒤진 8회 또 다시 홈런포를 가동했다.
모창민의 이번 홈런포는 마산구장 첫 번째 연타석 홈런으로 기록됐다.
모창민은 지난 5월 23일 인천 SK전에서도 연타석포를 날린바 있다. NC 창단 첫 연타석 홈런이었다.
[chanyu@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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