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5경기 연속 안타… 팀은 0-6으로 패해

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가 5경기 연속 안타를 쳤습니다.

추신수는 1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그레이트아메리칸볼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홈경기에서 1번 타자 중견수로 출전해 8회 네 번째 타석에서 안타를 때려 연속 경기 안타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4타수 1안타를 친 추신수는 시즌 타율 0.278을 유지했습니다.

하지만 집중타 없이 산발 7안타에 묶인 신시내티는 0-6으로 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