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LA 다저스와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의 경기가 열렸다.
7회초 1사 1, 3루 다저스 좌익수 스캇 반 슬라이크가 애틀란타 라미로 페냐의 플라이를 잡아 홈으로 송구하고 있다. 반 슬라이크의 완벽한 송구에 애틀란타 3루주자는 홈으로 달리지 못했다.
샌디에이고와의 경기를 위닝 시리즈로 가져온 다저스는 잭 그레인키가 마운드에 올라 시즌 3승을 노리고 애틀란타는 200승 투수 팀 허드슨이 선발로 올랐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 한희재 특파원 / byking@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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