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다저스 특급 유망주 야시엘 푸이그가 메이저리그 데뷔 이틀만에 첫 홈런을 쏘아 올렸습니다.
푸이그는 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3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홈경기에서 톱타자로 출전해 2-5로 뒤진 5회말 1사 1,2루에서 동점 3점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푸이그는 전날 메이저리그 데뷔전에서 강렬한 인상을 심어준데 이어 이날도 맹활약을 펼쳐 야구 팬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습니다.
[사진 = MK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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