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임성일 기자] 인천유나이티드 선수단이 여고생들과 줄다리기 한판 승부를 벌였다.
인천의 프란시스, 번즈, 김재웅, 이효균, 전중형 등 선수 16명이 24일 인천여자상업고등학교에서 열린 체육대회에 방문, 행사를 함께 했다.
인천 구단 선수단은 올 시즌 초부터 중앙여상, 세무고, 구월여중, 광성중, 계산여중, 구산중, 박문초등학교 등 지역 내 학교들을 방문, 배식 봉사활동 및 축구특강, 사인회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학생들과 더욱 가까워 질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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