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 한국 축구 대표팀 감독이 16일 축구회관에서 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6, 7, 8차전에 출전할 A대표팀 명단을 발표했다. 최 감독은 6차전인 레바논전을 기점으로 우즈베키스탄(11일) 이란전(17일)까지 8회 연속 월드컵본선 진출을 위해 뛸 선수들을 발표하면서 김남일과 이동국을 호명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축구회관)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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