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샌프란시스코) 김재호 특파원] 류현진(LA 다저스)이 4회 들어 안정감을 다시 찾는 모습을 보였다.
1회와 3회 1점씩을 내준 류현진은 4회 선두타자로 나선 기에르모 키로스를 우익수플라이 웃으로 잡아냈고 브랜든 크로포드는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 세웠다. 그리고 이어진 맷 케인까지 느린 3루수 앞 땅볼로 잡아내며 삼자범퇴를 기록했다.
4회가 마무리된 현재 LA다저스는 0-2로 뒤져 있는 상태며 류현진의 투구수는 62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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