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추 트레인' 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가 맹타 행진을 재개했습니다.
추신수는 19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계속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홈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볼넷 1개를 골라내고 4타수 2안타 1타점을 올렸습니다.
전날 필라델피아전에 휴식 차원에서 출전하지 않은 추신수는 하루 몸을 추스르고 나선 경기에서 시즌 8번째 멀티 히트(한 경기 안타 2개 이상)를 기록하며 다시 방망이를 곧추세웠습니다.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0.333에서 0.345로 올라갔습니다.
또 개막전부터 15경기 연속 출루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소속이던 지난해 9월 21일 미네소타전부터 시즌 최종전까지 13경기 연속 안타를 치면서 이어온 기록을 더하면 추신수의 연속 출루 기록은 28경기로 늘어납니다.
이는 클리블랜드 시절이던 2008년 8월 6일부터 9월 9일까지 28경기 연속으로 이어간 자신의 통산 최다 경기 연속 출루 기록과 같습니다.
신시내티는 추신수를 비롯한 타선이 동반 폭발해 11-1로 대승을 거뒀습니다.
추신수는 19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계속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홈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볼넷 1개를 골라내고 4타수 2안타 1타점을 올렸습니다.
전날 필라델피아전에 휴식 차원에서 출전하지 않은 추신수는 하루 몸을 추스르고 나선 경기에서 시즌 8번째 멀티 히트(한 경기 안타 2개 이상)를 기록하며 다시 방망이를 곧추세웠습니다.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0.333에서 0.345로 올라갔습니다.
또 개막전부터 15경기 연속 출루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소속이던 지난해 9월 21일 미네소타전부터 시즌 최종전까지 13경기 연속 안타를 치면서 이어온 기록을 더하면 추신수의 연속 출루 기록은 28경기로 늘어납니다.
이는 클리블랜드 시절이던 2008년 8월 6일부터 9월 9일까지 28경기 연속으로 이어간 자신의 통산 최다 경기 연속 출루 기록과 같습니다.
신시내티는 추신수를 비롯한 타선이 동반 폭발해 11-1로 대승을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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