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IA의 최희섭이 연봉 계약을 마치고 전지훈련 막차를 탔습니다.
최희섭은 출국을 하루 앞둔 19일 구단 관계자를 만나 지난해보다 2천만 원 깎인 1억 5천만 원에 사인했습니다.
지난해 트레이드 요청 파문 등으로 전지훈련에 참가하지 못한 최희섭은 타율 2할5푼2리, 홈런 7개에 그치며 부진한 시즌을 보냈습니다.
최희섭은 출국을 하루 앞둔 19일 구단 관계자를 만나 지난해보다 2천만 원 깎인 1억 5천만 원에 사인했습니다.
지난해 트레이드 요청 파문 등으로 전지훈련에 참가하지 못한 최희섭은 타율 2할5푼2리, 홈런 7개에 그치며 부진한 시즌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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