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SK 에이스 김광현이 2억 4천만 원에 재계약했습니다.
김광현은 2011년 2억 7천만 원으로 5년차 역대 최고 연봉 타이기록을 세웠으나 부상 등으로 2년 연속 연봉이 삭감됐습니다.
지난 3일 미국으로 출국한 김광현은 애너하임 재활센터에서 왼쪽 어깨 재활을 시작합니다.
[ 이상주 / stype@mk.co.kr ]
김광현은 2011년 2억 7천만 원으로 5년차 역대 최고 연봉 타이기록을 세웠으나 부상 등으로 2년 연속 연봉이 삭감됐습니다.
지난 3일 미국으로 출국한 김광현은 애너하임 재활센터에서 왼쪽 어깨 재활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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