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기자들이 뽑은 최고의 골프 선수에 세계골프랭킹 1위인 로리 매킬로이가 선정됐습니다.
매킬로이는 영국 골프기자협회가 시행한 투표에서, 라이더컵 유럽대표팀과 커티스컵 대표팀 등을 제치고 절반에 가까운 1위 표를 받아 '골프라이터스 트로피'의 수상자로 결정됐습니다.
매킬로이는 올해 PGA 투어에서 메이저대회인 PGA 챔피언십을 포함해 4승을 올리며 부동의 1위 자리를 굳혔습니다.
지난 1951년 제정된 이 골프상은 한해 동안 가장 빼어난 활약을 펼친 유럽 선수 또는 팀에게 수여됩니다.
매킬로이는 영국 골프기자협회가 시행한 투표에서, 라이더컵 유럽대표팀과 커티스컵 대표팀 등을 제치고 절반에 가까운 1위 표를 받아 '골프라이터스 트로피'의 수상자로 결정됐습니다.
매킬로이는 올해 PGA 투어에서 메이저대회인 PGA 챔피언십을 포함해 4승을 올리며 부동의 1위 자리를 굳혔습니다.
지난 1951년 제정된 이 골프상은 한해 동안 가장 빼어난 활약을 펼친 유럽 선수 또는 팀에게 수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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