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런던올림픽 남자축구 3-4위전에서 '독도 세리머니'를 펼쳐 동메달 수여가 보류된 박종우에게 메달 증명서를 발급했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어제(30일) 런던올림픽조직위원회가 발급한 동메달 증명서를 대한체육회를 통해 전달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증명서에는 박종우의 이름과 함께 남자축구 동메달리스트라는 문구가 쓰여있고, 하단에는 자크 로게 IOC 위원장의 사인이 인쇄돼 있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어제(30일) 런던올림픽조직위원회가 발급한 동메달 증명서를 대한체육회를 통해 전달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증명서에는 박종우의 이름과 함께 남자축구 동메달리스트라는 문구가 쓰여있고, 하단에는 자크 로게 IOC 위원장의 사인이 인쇄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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