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출신의 양제윤이 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넵스 마스터피스에서 생애 첫 프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양제윤은 강원도 홍천 힐드로사이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1오버파를 쳐 합계 8언더파 280타로, 2위 그룹을 2타 차로 따돌리고 프로 데뷔 2년 만에 정상에 올랐습니다.
한편 시즌 4승에 도전한 김자영은 1언더파로 공동 10위에 머물렀습니다.
[ 국영호 기자 / iam905@mbn.co.kr ]
양제윤은 강원도 홍천 힐드로사이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1오버파를 쳐 합계 8언더파 280타로, 2위 그룹을 2타 차로 따돌리고 프로 데뷔 2년 만에 정상에 올랐습니다.
한편 시즌 4승에 도전한 김자영은 1언더파로 공동 10위에 머물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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