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두산과 넥센이 왼손 거포인 이성열과 오재일을 맞트레이드 했습니다.
두산은 잠재력이 풍부한 거포 내야수를 얻었고 넥센은 즉시 전력감 외야수를 영입해 중심타선을 더욱 강화했습니다.
2003년 프로에 데뷔한 이성열은 2010년 24홈런을 칠 정도로 장타력이 검증됐고, 오재일은 올 시즌 주전급으로 성장해 4홈런 27타점을 기록 중입니다.
[김동환/hwany@mbn.co.kr]
두산은 잠재력이 풍부한 거포 내야수를 얻었고 넥센은 즉시 전력감 외야수를 영입해 중심타선을 더욱 강화했습니다.
2003년 프로에 데뷔한 이성열은 2010년 24홈런을 칠 정도로 장타력이 검증됐고, 오재일은 올 시즌 주전급으로 성장해 4홈런 27타점을 기록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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