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축구경기에 골 판독기가 도입됩니다.
축구 경기 규정 결정 기구인 국제축구위원회(IFAB)는 스위스 취리히에서 회의를 열고, 볼이 골라인을 넘어갔을 때 심판에게 바로 알려주는 '골라인 테크놀리지'를 공식 경기에 사용할 수 있도록 규정을 개정했습니다.
국제축구연맹(FIFA)이 IFAB의 결정을 즉시 승인해 이르면 오는 12월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FIFA 클럽월드컵에서 골라인 테크놀리지가 첫선을 보일 전망입니다.
[김동환/hwany@mbn.co.kr]
축구 경기 규정 결정 기구인 국제축구위원회(IFAB)는 스위스 취리히에서 회의를 열고, 볼이 골라인을 넘어갔을 때 심판에게 바로 알려주는 '골라인 테크놀리지'를 공식 경기에 사용할 수 있도록 규정을 개정했습니다.
국제축구연맹(FIFA)이 IFAB의 결정을 즉시 승인해 이르면 오는 12월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FIFA 클럽월드컵에서 골라인 테크놀리지가 첫선을 보일 전망입니다.
[김동환/hwany@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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