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최단 기간 100골 기록을 세운 FC 서울의 데얀이 14라운드 MVP로 선정됐습니다.
몬테네그로 국가대표 출신인 데얀은 지난 28일 인천 유나이티드와 경기에서 K리그 사상 가장 적은 173경기 만에 100호 골을 터뜨리는 등 2골을 몰아쳐 팀의 3-1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울산과 경기에서 1득점 1도움을 올린 김은중이 데얀과 함께 베스트 공격수에 뽑혔고 서울의 아디는 올 시즌 5번째 베스트 미드필더에 선정됐습니다.
[김동환 기자 / hwany@mbn.co.kr]
몬테네그로 국가대표 출신인 데얀은 지난 28일 인천 유나이티드와 경기에서 K리그 사상 가장 적은 173경기 만에 100호 골을 터뜨리는 등 2골을 몰아쳐 팀의 3-1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울산과 경기에서 1득점 1도움을 올린 김은중이 데얀과 함께 베스트 공격수에 뽑혔고 서울의 아디는 올 시즌 5번째 베스트 미드필더에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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