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기수와 조교사의 불법 경마정보 제공 사건으로 도마 위에 오른 한국마사회가 경마비위 근절을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경마 비리 신고 포상금을 현행 최대 2000만 원에서 최대 1억 원으로 높여 신고 활성화를 유도하기로 했고, 불법 사설경마 단속을 강화하기 위해 사법수사관이 참여하는 아카데미를 정기적으로 열 방침입니다.
아울러 외국인 조교사·기수 도입 및 경마보안 전문인력 확대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마사회는 밝혔습니다.
[김동환/hwany@mbn.co.kr]
경마 비리 신고 포상금을 현행 최대 2000만 원에서 최대 1억 원으로 높여 신고 활성화를 유도하기로 했고, 불법 사설경마 단속을 강화하기 위해 사법수사관이 참여하는 아카데미를 정기적으로 열 방침입니다.
아울러 외국인 조교사·기수 도입 및 경마보안 전문인력 확대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마사회는 밝혔습니다.
[김동환/hwany@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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