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르 드 코리아 2012 대회에 출전한 외국인 선수가 레이스 도중 크게 다치는 불상사가 발생했습니다.
우크라이나의 아가르코프 유리는 어제(26일) 오후 1시10분쯤 성주시 지하도를 지난 117㎞ 지점에서 오토바이와 충돌했습니다.
아가르코프 유리는 지하도를 나온 직후 갑작스러운 강풍으로 사이클이 한쪽으로 쏠리면서
경기진행용 오토바이와 부딪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규해 spol@mk.co.kr]
우크라이나의 아가르코프 유리는 어제(26일) 오후 1시10분쯤 성주시 지하도를 지난 117㎞ 지점에서 오토바이와 충돌했습니다.
아가르코프 유리는 지하도를 나온 직후 갑작스러운 강풍으로 사이클이 한쪽으로 쏠리면서
경기진행용 오토바이와 부딪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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