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프로야구 MVP를 수상했던 KIA 투수 윤석민이 두 번째 시범경기에서도 부진한 투구를 했습니다.
윤석민은 광주구장에서 열린 LG와 경기에 선발등판해 5와 3분의 2이닝 동안 7개의 안타를 맞고 4실점 했습니다.
지난 17일 첫 등판 때 4이닝 4실점 한 데 이어 두 경기 연속 패전투수가 됐습니다.
SK는 외국인 투수 마리오의 7이닝 무실점 호투에 힘입어 한화를 제압했고, 삼성은 롯데에 역전승을 거두고 꼴찌에서 벗어났습니다.
[김동환/hwany@mbn.co.kr]
윤석민은 광주구장에서 열린 LG와 경기에 선발등판해 5와 3분의 2이닝 동안 7개의 안타를 맞고 4실점 했습니다.
지난 17일 첫 등판 때 4이닝 4실점 한 데 이어 두 경기 연속 패전투수가 됐습니다.
SK는 외국인 투수 마리오의 7이닝 무실점 호투에 힘입어 한화를 제압했고, 삼성은 롯데에 역전승을 거두고 꼴찌에서 벗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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