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연맹 상벌위원회가 '인천 마스코트 폭행 사건'에 대한 징계 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연맹의 한 관계자는 "상벌위가 지난 24일 인천-대전 경기 보고서를 검토한다"며 "5일 안에 관련 회의를 소집할지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대전팬 2명은 인천-대전전이 끝나고 운동장에 난입해 인천 마스코트를 마구 때려 물의를 빚었습니다.
대전팬은 "인천 마스코트가 대전 응원단을 자극하는 손짓을 한 게 사건의 발단"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연맹의 한 관계자는 "상벌위가 지난 24일 인천-대전 경기 보고서를 검토한다"며 "5일 안에 관련 회의를 소집할지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대전팬 2명은 인천-대전전이 끝나고 운동장에 난입해 인천 마스코트를 마구 때려 물의를 빚었습니다.
대전팬은 "인천 마스코트가 대전 응원단을 자극하는 손짓을 한 게 사건의 발단"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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