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에서 2연패로 벼랑 끝에 몰렸던 KT가 3차전에서 대승을 거두고 기사회생했습니다.
KT는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인삼공사와 경기에서 주포 조성민이 20점을 넣으며 부활한 데 힘입어 83-67의 완승을 거뒀습니다.
전반을 33-33 동점으로 마친 KT는 3쿼터 중반 조성민과 양우섭의 연속 3점슛으로 리드를 잡았고 4쿼터 신인 김현민의 깜짝 활약까지 더해져 점수 차를 벌렸습니다.
[김동환/hwany@mbn.co.kr]
KT는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인삼공사와 경기에서 주포 조성민이 20점을 넣으며 부활한 데 힘입어 83-67의 완승을 거뒀습니다.
전반을 33-33 동점으로 마친 KT는 3쿼터 중반 조성민과 양우섭의 연속 3점슛으로 리드를 잡았고 4쿼터 신인 김현민의 깜짝 활약까지 더해져 점수 차를 벌렸습니다.
[김동환/hwany@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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