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시범경기에서 넥센이 강정호의 끝내기 홈런으로 2연승을 기록했습니다.
넥센은 목동에서 열린 삼성과의 경기에서 2대2로 맞선 9회, 강정호가 삼성 임진우에게 120m짜리 중월 홈런을 터뜨려 극적인 승리를 거뒀습니다.
한화의 류현진은 청주 홈에서 두산을 상대로 5이닝 삼진 3개를 잡고 2안타 1실점으로 호투해 승리투수가 됐습니다.
두 경기 연속 무승부를 기록했던 LG는 타선의 집중력으로 SK에 승리했고, 사직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롯데와 KIA 경기는 우천으로 취소됐습니다.
넥센은 목동에서 열린 삼성과의 경기에서 2대2로 맞선 9회, 강정호가 삼성 임진우에게 120m짜리 중월 홈런을 터뜨려 극적인 승리를 거뒀습니다.
한화의 류현진은 청주 홈에서 두산을 상대로 5이닝 삼진 3개를 잡고 2안타 1실점으로 호투해 승리투수가 됐습니다.
두 경기 연속 무승부를 기록했던 LG는 타선의 집중력으로 SK에 승리했고, 사직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롯데와 KIA 경기는 우천으로 취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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