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농구 신한은행이 삼성생명을 연파하고 챔피언결정전 진출까지 1승만 남겨뒀습니다.
신한은행은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4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삼성생명의 막판 추격을 따돌리고 73-72로 이겼습니다.
최장신 센터 하은주를 2쿼터부터 투입하며 리드를 잡은 신한은행은 경기종료 10초 전 1점차까지 쫓겼으나 삼성생명의 마지막 공격을 잘 막아 승리를 지켰습니다.
신한은행은 남은 3경기에서 1승만 추가하면 6시즌 연속 챔피언결정전에 오릅니다.
[김동환/hwany@mbn.co.kr]
신한은행은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4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삼성생명의 막판 추격을 따돌리고 73-72로 이겼습니다.
최장신 센터 하은주를 2쿼터부터 투입하며 리드를 잡은 신한은행은 경기종료 10초 전 1점차까지 쫓겼으나 삼성생명의 마지막 공격을 잘 막아 승리를 지켰습니다.
신한은행은 남은 3경기에서 1승만 추가하면 6시즌 연속 챔피언결정전에 오릅니다.
[김동환/hwany@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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