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농구 국민은행이 KDB생명을 꺾고 플레이오프 첫 승을 올렸습니다.
국민은행은 구리체육관에서 열린 4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28점을 올린 변연하의 활약에 힘입어 74-72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3쿼터까지 끌려가던 국민은행은 4쿼터 중반 변연하의 연속 득점으로 균형을 맞췄고 72-72로 팽팽하던 경기종료 4초 전 정선민의 골밑슛이 들어가면서 승부를 갈랐습니다.
[김동환/hwany@mbn.co.kr]
국민은행은 구리체육관에서 열린 4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28점을 올린 변연하의 활약에 힘입어 74-72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3쿼터까지 끌려가던 국민은행은 4쿼터 중반 변연하의 연속 득점으로 균형을 맞췄고 72-72로 팽팽하던 경기종료 4초 전 정선민의 골밑슛이 들어가면서 승부를 갈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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