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수원의 골키퍼 양동원이 경기 중 폭력행위에 가담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돼 징계를 받았습니다.
아시아축구연맹은 지난달 28일 징계위원회를 열어 양동원에게 6경기 출전정지 제재를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아시아축구연맹은 양동원이 지난해 10월19일 수원과 알사드 간의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에서 불거진 싸움에 연루됐다고 징계 사유를 설명했습니다.
제재는 오는 17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강원과의 경기부터 적용됩니다.
아시아축구연맹은 지난달 28일 징계위원회를 열어 양동원에게 6경기 출전정지 제재를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아시아축구연맹은 양동원이 지난해 10월19일 수원과 알사드 간의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에서 불거진 싸움에 연루됐다고 징계 사유를 설명했습니다.
제재는 오는 17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강원과의 경기부터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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