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언론이 오릭스 버펄로스의 이대호가 일본프로야구 실전에서 터뜨린 첫 홈런에 대해 "예고 홈런이 나왔다"며 비중 있게 다뤘습니다.
일본의 스포츠전문지 '닛칸스포츠'는 오늘(9일) 인터넷판 신문에서 "이대호가 전날 세이부 라이온스와의 연습경기에서 1회 주자를 1루에 두고 시원한 홈런을 좌측 스탠드에 꽂았다"고 전했습니다.
'닛칸스포츠'는 이대호가 맞는 순간 홈런임을 직감할 수 있는 타구를 날렸다며 처음 상대하는 투수의 슬라이더를 놓치지 않고 잘 잡아당겼다고 평가했습니다.
[ 이상은 / coool@mbn.co.kr ]
일본의 스포츠전문지 '닛칸스포츠'는 오늘(9일) 인터넷판 신문에서 "이대호가 전날 세이부 라이온스와의 연습경기에서 1회 주자를 1루에 두고 시원한 홈런을 좌측 스탠드에 꽂았다"고 전했습니다.
'닛칸스포츠'는 이대호가 맞는 순간 홈런임을 직감할 수 있는 타구를 날렸다며 처음 상대하는 투수의 슬라이더를 놓치지 않고 잘 잡아당겼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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