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허, 세계랭킹 130위 상승

미국프로골프 투어에서 첫 우승을 차지한 재미교포 존 허의 세계랭킹이 130계단 수직으로 상승했습니다.
멕시코에서 열린 마야코바 클래식에서 정상을 차지한 존 허는 세계랭킹에서 지난주보다 130계단 높은 137위를 차지했습니다.
올해 데뷔한 존 허는 또 이번 우승으로 내년 출전권까지 확보했습니다.
잉글랜드 루크 도널드 1위를 지킨 가운데 로리 매킬로이가 2위에 올랐고, 대회 8강에 포함된 배상문 39위로 조금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