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새'로 불리는 러시아의 옐레나 이신바예바가 개인 통산 28번째 세계신기록을 작성하며 무너졌던 자존심을 회복했습니다.
최근 부진한 모습을 보였던 이신바예바는 한국시간으로 오늘(24일),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국제육상경기연맹 갈란 실내육상선수권대회 여자 장대높이뛰기에서 5m 1을 넘어 우승했습니다.
이신바예바는 2009년 8월 실외경기 세계기록인 5m 6을 넘은 데 이어 30개월 만에 실내경기에서도 세계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최근 부진한 모습을 보였던 이신바예바는 한국시간으로 오늘(24일),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국제육상경기연맹 갈란 실내육상선수권대회 여자 장대높이뛰기에서 5m 1을 넘어 우승했습니다.
이신바예바는 2009년 8월 실외경기 세계기록인 5m 6을 넘은 데 이어 30개월 만에 실내경기에서도 세계기록을 경신했습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