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프로농구 신한은행이 우리은행을 완파하고 정규리그 우승에 바짝 다가섰습니다.
신한은행은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과 경기에서 최윤아와 김단비를 앞세워 77대 64로 승리했습니다.
두 선수는 전반에만 21점을 합작하며 29점차까지 벌려 일찌감치 승부를 갈랐습니다.
정규리그 8경기를 남겨둔 신한은행은 앞으로 3승만 추가하면 다른 팀 경기 결과에 관계없이 1위를 확정합니다.
[김동환/hwany@mbn.co.kr]
신한은행은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과 경기에서 최윤아와 김단비를 앞세워 77대 64로 승리했습니다.
두 선수는 전반에만 21점을 합작하며 29점차까지 벌려 일찌감치 승부를 갈랐습니다.
정규리그 8경기를 남겨둔 신한은행은 앞으로 3승만 추가하면 다른 팀 경기 결과에 관계없이 1위를 확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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