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21세기 최고의 축구 감독으로 뽑혔습니다.
국제축구역사통계재단은 전문가를 대상으로 한 설문에서 퍼거슨 감독이 166점으로 최고 평점을 받았다고 발표했습니다.
퍼거슨 감독은 아스널의 아르센 벵거 감독과 레알 마드리드의 조제 무리뉴 감독이 뒤를 이었습니다.
2002년 월드컵에서 한국을 4강으로 이끈 거스 히딩크 감독은 5위를 차지했고 성남 일화 신태용 감독이 공동 158위로 한국인 감독 중 유일하게 명단에 포함됐습니다.
국제축구역사통계재단은 전문가를 대상으로 한 설문에서 퍼거슨 감독이 166점으로 최고 평점을 받았다고 발표했습니다.
퍼거슨 감독은 아스널의 아르센 벵거 감독과 레알 마드리드의 조제 무리뉴 감독이 뒤를 이었습니다.
2002년 월드컵에서 한국을 4강으로 이끈 거스 히딩크 감독은 5위를 차지했고 성남 일화 신태용 감독이 공동 158위로 한국인 감독 중 유일하게 명단에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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