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SK가 9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SK는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오리온스와 경기에서 69대 66으로 승리했습니다.
경기 종료 4초 전까지 1점차로 근소하게 앞선 SK는 주희정이 상대 반칙으로 얻은 자유투 2개를 모두 넣어 간신히 승리했습니다.
SK는 지난 2일 오리온스와 경기 이후 10경기 만에 승리를 추가했습니다.
KCC는 모비스를 86대 82로 꺾고 단독 3위가 됐습니다.
[김동환/hwany@mbn.co.kr]
SK는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오리온스와 경기에서 69대 66으로 승리했습니다.
경기 종료 4초 전까지 1점차로 근소하게 앞선 SK는 주희정이 상대 반칙으로 얻은 자유투 2개를 모두 넣어 간신히 승리했습니다.
SK는 지난 2일 오리온스와 경기 이후 10경기 만에 승리를 추가했습니다.
KCC는 모비스를 86대 82로 꺾고 단독 3위가 됐습니다.
[김동환/hwany@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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