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런던올림픽을 향해 구슬땀을 흘려온 리듬체조 간판 신수지가 발목 부상으로 생애 두 번째 올림픽 출전의 꿈을 접게 됐습니다.
대한체조협회는 신수지가 발목 부상이 악화해 태릉선수촌에서 열리는 프레올림픽 파견 최종 선발전에 출전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신수지가 결장하면서 한국 대표로는 김윤희가 단독으로 출전합니다.
김윤희는 올해 전국체전에서는 신수지를 제치고 일반부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대한체조협회는 신수지가 발목 부상이 악화해 태릉선수촌에서 열리는 프레올림픽 파견 최종 선발전에 출전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신수지가 결장하면서 한국 대표로는 김윤희가 단독으로 출전합니다.
김윤희는 올해 전국체전에서는 신수지를 제치고 일반부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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