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펜싱의 '여왕' 남현희가 사이클 선수인 공효석과 백년가약을 맺었습니다.
남현희와 공효석은서초구 양재동 엘타워 그레이스 홀에서 김운용 전 IOC 부위원장의 주례 속에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2008년 베이징올림픽 여자 플뢰레에서 은메달을 딴 남현희는 2006년 도하아시안게임과 2010년 광저우아시안게임에서 개인전과 단체전을 모두 석권한 한국 펜싱 최고 스타입니다.
[정규해 spol@mbn.co.kr]
남현희와 공효석은서초구 양재동 엘타워 그레이스 홀에서 김운용 전 IOC 부위원장의 주례 속에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2008년 베이징올림픽 여자 플뢰레에서 은메달을 딴 남현희는 2006년 도하아시안게임과 2010년 광저우아시안게임에서 개인전과 단체전을 모두 석권한 한국 펜싱 최고 스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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