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이 8년간의 일본생활을 마무리하고 오늘(4일) 김포공항으로 귀국했습니다.
이승엽은 친정팀인 삼성으로 복귀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른 구단이 이승엽을 영입하려면 FA 보상 규정에 따라 연봉 이외에도 보상금으로 삼성에 28억 원을 줘야 하기 때문입니다.
류중일 삼성 감독은 "이승엽이 가세하면 왼손 타자 라인이 강해질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내기도 했습니다.
이승엽은 친정팀인 삼성으로 복귀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른 구단이 이승엽을 영입하려면 FA 보상 규정에 따라 연봉 이외에도 보상금으로 삼성에 28억 원을 줘야 하기 때문입니다.
류중일 삼성 감독은 "이승엽이 가세하면 왼손 타자 라인이 강해질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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