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 만에 고향 광주로 돌아온 선동열 감독이 오늘(21일)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제7대 감독으로 공식 취임했습니다.
선 감독은 취임사에서 "나와 이순철 수석코치가 타이거즈 유니폼을 입었을 때는 상대팀에 두려움의 대상이었다"며 "이기고자 하는 근성이 표출된 덕분"이라며 정신력을 강조했습니다.
선 감독은 "선수단이 똘똘 뭉쳐 준비한다면 KIA의 11번째 한국시리즈 우승도 현실로 다가올 것"이라며 정상 탈환에 대한 강렬한 열망을 드러냈습니다.
선 감독은 앞서 KIA와 3년간 계약금 5억 원, 연봉 3억 8천만 원 등 총 16억 4천만 원에 계약했습니다.
선 감독은 취임사에서 "나와 이순철 수석코치가 타이거즈 유니폼을 입었을 때는 상대팀에 두려움의 대상이었다"며 "이기고자 하는 근성이 표출된 덕분"이라며 정신력을 강조했습니다.
선 감독은 "선수단이 똘똘 뭉쳐 준비한다면 KIA의 11번째 한국시리즈 우승도 현실로 다가올 것"이라며 정상 탈환에 대한 강렬한 열망을 드러냈습니다.
선 감독은 앞서 KIA와 3년간 계약금 5억 원, 연봉 3억 8천만 원 등 총 16억 4천만 원에 계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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