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 중량급의 기대주 김성민이 국제유도연맹 그랑프리 아부다비 2011에서 우승했습니다.
김성민은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열린 100㎏ 이상급 결승전에서 네덜란드의 루크 페르비를 안다리후리기 한판으로 누르고,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한편, 여자 78㎏급의 정경미는 준결승에서 헝가리의 아비겔 주에게 허벅다리걸기 한판으로 패해 아쉽게 동메달에 그쳤습니다.
김성민은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열린 100㎏ 이상급 결승전에서 네덜란드의 루크 페르비를 안다리후리기 한판으로 누르고,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한편, 여자 78㎏급의 정경미는 준결승에서 헝가리의 아비겔 주에게 허벅다리걸기 한판으로 패해 아쉽게 동메달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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