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박종우, 프로축구 28라운드 MVP

부산 아이파크의 미드필더 박종우가 프로축구 28라운드 최우수 선수(MVP)로 선정됐습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현대오일은행 K리그 2011 28라운드 제주 CF 홈경기에서 3대 1 승리를 견인한 박종우를 MVP로 뽑았습니다.
광주의 박기동과 부산의 조르단 은 프로축구연맹이 선발한 주간 베스트 열한 명(11) 공격수 자리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밖에 대구를 3대 0으로 꺾으며 6강 희망의 불씨를 살린 경남 CF가 최고 팀으로 뽑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