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 유도의 왕기춘이 국제유도연맹(IJF) 그랑프리 아부다비 2011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세계랭킹 2위인 왕기춘은 아랍에미리트(UAE)연합에서 열린 대회 남자 73㎏급 결승에서 일본의 아와노 야스히로를 상대로 유효승을 거뒀습니다.
왕기춘은 지난 4월 아시아선수권 이후 7개월여 만에 국제대회 정상에 올랐습니다.
한편, 여자 63㎏급에 나선 정다운은 2회전에서 탈락했습니다.
세계랭킹 2위인 왕기춘은 아랍에미리트(UAE)연합에서 열린 대회 남자 73㎏급 결승에서 일본의 아와노 야스히로를 상대로 유효승을 거뒀습니다.
왕기춘은 지난 4월 아시아선수권 이후 7개월여 만에 국제대회 정상에 올랐습니다.
한편, 여자 63㎏급에 나선 정다운은 2회전에서 탈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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