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현대가 지난 27일 세레소 오사카와의 홈경기 때 관중석에 걸렸던 일본 대지진 관련 악성 플래카드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전북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번 일로 실의에 빠진 일본 국민과 축구팬에게 사과하며 이런 일이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전북 응원단은 오사카와의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경기 때 '일본 대지진을 축하합니다'고 적힌 플래카드를 내걸어 물의를 빚었습니다.
전북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번 일로 실의에 빠진 일본 국민과 축구팬에게 사과하며 이런 일이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전북 응원단은 오사카와의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경기 때 '일본 대지진을 축하합니다'고 적힌 플래카드를 내걸어 물의를 빚었습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