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프로축구 세파한이 부정 선수를 기용한 사실이 적발돼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승리를 박탈당했습니다.
아시아축구연맹은 지난 15일 세파한과 카타르 알 사드전에서, 세파한이 경고 누적으로 경기에 나설 수 없던 골키퍼 라만 아마디를 출전시켜 규정을 어겼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1차전에서 1대0으로 승리했지만 규정에 따라 0대3 몰수패를 기록하게 된 세파한은 2차전에서 4점차 이상으로 승리해야 4강 진출합니다.
사소한 실수로 탈락 위기에 몰린 겁니다.
아시아축구연맹은 지난 15일 세파한과 카타르 알 사드전에서, 세파한이 경고 누적으로 경기에 나설 수 없던 골키퍼 라만 아마디를 출전시켜 규정을 어겼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1차전에서 1대0으로 승리했지만 규정에 따라 0대3 몰수패를 기록하게 된 세파한은 2차전에서 4점차 이상으로 승리해야 4강 진출합니다.
사소한 실수로 탈락 위기에 몰린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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