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첫 종목인 여자마라톤에서 케냐가 금·은·동메달을 모두 휩쓸었습니다.
케냐의 에드나 키플라갓은 대구 국채보상운동공원을 출발해 시내를 도는 코스에서 2시간28분43초로 대회 첫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2위와 3위도 역시 케냐의 프리스카 제프투와 샤론 체로프로, 5명이 출전한 케냐는 상위 3명의 기록을 합산한 단체전에서도 우승을 확정했습니다.
한국의 김성은은 2시간 37분05초로 29위를 차지했고, 이숙정과 정윤희가 각각 34위와 35위에 그쳤습니다.
케냐의 에드나 키플라갓은 대구 국채보상운동공원을 출발해 시내를 도는 코스에서 2시간28분43초로 대회 첫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2위와 3위도 역시 케냐의 프리스카 제프투와 샤론 체로프로, 5명이 출전한 케냐는 상위 3명의 기록을 합산한 단체전에서도 우승을 확정했습니다.
한국의 김성은은 2시간 37분05초로 29위를 차지했고, 이숙정과 정윤희가 각각 34위와 35위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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