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단거리의 간판스타인 정혜림이 100m 본선 1라운드에 진출했습니다.
정혜림은 대구 스타디움에서 열린 여자 100m 자격예선 4조에서 11초90으로, 대만의 칭시엔랴오와 앙골라의 알다 파울로에 앞서며 여유 있게 1위에 올랐습니다.
정혜림은 내일(28일) 낮 12시10분에 열리는 1라운드에 출전할 수 있게 됐습니다.
반면, 한국 육상 최초로 남자 100m 본선 진출을 목표로 했던 김국영은 자격예선 2조 경기에서 부정 출발로 탈락했습니다.
정혜림은 대구 스타디움에서 열린 여자 100m 자격예선 4조에서 11초90으로, 대만의 칭시엔랴오와 앙골라의 알다 파울로에 앞서며 여유 있게 1위에 올랐습니다.
정혜림은 내일(28일) 낮 12시10분에 열리는 1라운드에 출전할 수 있게 됐습니다.
반면, 한국 육상 최초로 남자 100m 본선 진출을 목표로 했던 김국영은 자격예선 2조 경기에서 부정 출발로 탈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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