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룬 축구대표팀의 간판 공격수인 '흑표범' 사뮈엘 에토오가 러시아의 안지 마하치칼라로 이적하는 것이 확정됐습니다.
안지 마하치칼라는 "계약기간 3년에 에토오를 영입하기로 최종 합의했다"며 "25일 로마에서 메디컬테스트를 거쳐 계약서에 서명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아프리카 올해의 선수'로 4차례나 뽑힌 에토오는 2004년 스페인 명문 바르셀로나에 입단해 첫해에 24골을 터트리고 2005-2006시즌에는 26골을 넣어 프리메라리가 득점왕에 오른 골잡이입니다.
안지 마하치칼라는 "계약기간 3년에 에토오를 영입하기로 최종 합의했다"며 "25일 로마에서 메디컬테스트를 거쳐 계약서에 서명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아프리카 올해의 선수'로 4차례나 뽑힌 에토오는 2004년 스페인 명문 바르셀로나에 입단해 첫해에 24골을 터트리고 2005-2006시즌에는 26골을 넣어 프리메라리가 득점왕에 오른 골잡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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