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가 다음 달 29일 콜롬비아에서 개막하는 2011 국제축구연맹 20세 이하 월드컵에 나설 대표선수 예비명단을 발표했습니다.
네덜란드에서 뛰는 석현준과 프랑스에서 활약하는 남태희 등 30명이 이름을 올렸고, 지동원과 손흥민은 빠졌습니다.
이광종 감독은 "최근 선덜랜드에 입단한 지동원은 월드컵 출전이 어렵다"며 제외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손흥민은 함부르크 구단에서 차출을 반대했습니다.
이광종 감독은 다음 달 4일 파주에서 시작하는 소집훈련과 미국 전지훈련을 통해 21명의 최종명단을 확정합니다.
네덜란드에서 뛰는 석현준과 프랑스에서 활약하는 남태희 등 30명이 이름을 올렸고, 지동원과 손흥민은 빠졌습니다.
이광종 감독은 "최근 선덜랜드에 입단한 지동원은 월드컵 출전이 어렵다"며 제외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손흥민은 함부르크 구단에서 차출을 반대했습니다.
이광종 감독은 다음 달 4일 파주에서 시작하는 소집훈련과 미국 전지훈련을 통해 21명의 최종명단을 확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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